[지난 1485호를 읽고]나날이 발전하는 전북대신문 - 전북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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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호.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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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85호를 읽고]나날이 발전하는 전북대신문
[1486호] 2018년 10월 17일 (수) 17:48:36 전북대신문 press@jbnu.ac.kr

1면에서는 곧 있을 총장선거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총장선거 날짜가 왜 미뤄졌는지, 현재까지 협의가 이뤄진 내용은 어떤 내용이며 더 다뤄져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 자세히 기술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던 학우들이라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2면 대학 보도에서는 학생회칙 개정과 황토현 특별기구 해산에 대해 다뤘다. 기사를 통해 어떤 학생회칙이 개정됐는지, 그리고 황토현의 해산이 안건으로 상정된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 황토현이 어떤 기구며 어떤 이유에서 특별기구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된 건지 그 이유는 전혀 언급되지 않아 아쉬웠다. 또한 ‘현금인출 사용 비율이 총학생회비 지출의 40%를 초과하는 경우’에 대한 경고 조항을 삭제한 이유도 너무 부족했다. 단지 ‘학생회비 지출에서 현금인출을 불가능하게 만들 예정이기 때문’이라고만 설명했는데, 학생회비 지출에서 현금인출을 하면 어떤 점 때문에 문제가 되는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5면 사회에서는 소년법 강화 찬반에 대한 주제를 다뤘는데 챕터를 나눠서 기사를 정리한 게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특히 소년법에 대해 먼저 알고 들어갈 수 있도록, ‘소년법 정의와 역사’를 첫 번째에 적어놓은 것도 매우 좋았다. 기사를 읽기 전에 다가오는 부담을 줄여줬을 뿐만 아니라 찬반을 다루기 이전에 더욱더 객관적으로 소년법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지막 단락에서 황 변호사가 예시로 든 ‘미국의 형사이송제도의 실패’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설명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지금까지 ‘기획’ 분야를 읽을 때마다 가독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왔다. 글과 글 사이에 주제문이 들어간다거나 사진이 들어감으로써 글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호에선 전혀 그런 구성이 없어 좋았다.


지난 1482호를 읽고를 통해 필자는 내용의 부족함과 제목의 아쉬움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번 호에서는 그런 점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물론 2면과 5면에서 미국의 형사이송제도 등에 대한 설명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 이외 나머지 기사들에서는 상당히 세세하고 자세한 설명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호를 거듭해나갈수록 더욱더 발전하는 전북대신문에 감탄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기사, 좋은 신문으로 학우들에게 많은 소식을 들려주는 전북대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독자기자 강다영│생물산업기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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