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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호.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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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호] 2018년 09월 19일 (수) 17:40:36 전북대신문 press@jbnu.ac.kr

▲천만그루 가든시티 추진동력 장착
전주시의 생태체험학습공간인 자연생태관이 천만그루 가든시티 조성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된다. 천만그루 가든시티 조성은 전주를 미세먼지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시, 시원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첫 결재사업이다.


전주시는 환경부의 기후변화 대응 국고보조사업에 ‘전주자연생태관 녹화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환경부의 기후변화 대응 국고보조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단위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시를 포함한 3개 사업이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부터 11월까지 국비 등 총 3억원을 투입해 350㎡에 달하는 자연생태관 건물 벽면을 담쟁이덩굴 등으로 덮는 벽면녹화를 실시하고, 주차장과 주변 자투리공간을 활용해 약 250㎡ 규모의 녹지와 쉼터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벽면녹화사업을 통해 건축물이 받는 직사광선과 기온, 강수 등 외부의 직접적인 자극을 식재되는 식물로 인해 완화시켜 건축물 표면 온도 변화를 줄일 예정이다. 벽면녹화사업이 실시된 건물은 동일한 조건과 동일구조의 일반 건축물에 비해 실온이 약 3℃정도 낮게 나타나는 등 냉·난방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시는 자연생태관 건축물 주변 도로 포장 구간과 그늘이 부족한 주차장 등을 활용해 꽃과 나무를 식재, 생태계 다양성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녹색 쉼터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과 환경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온 전주자연생태관에서 벽면녹화 및 녹지조성사업이 추진되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교육·홍보가 이뤄져 천만그루 가든시티 조성을 위한 녹화사업에 시민들의 참여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노후상수관 정비로 새는 물 막는다
약한 수압과 녹물 발생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전주시 효자동과 삼천동, 중화산동 주택가의 상수관이 올 연말까지 교체된다. 또, 내년까지 인후동과 서부신시가지의 노후상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해 8월 착공한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1차분 공사가 현재 51%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8년간 연차적으로 총 1200억원을 투입해 급수구역 78개 소블록의 노후관 560㎞구간을 교체·개량하는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1차분 공사는 총 105억8100만원을 투자해 효자동과 삼천동, 중화산동 일원 7개 블록의 노후상수관 36㎞를 교체하는 공사로, 시는 올 연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1차분 공사에 이어 서부신시가지와 인후동에 계획 중인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2차분사업에 대해 올해 안에 착공, 오는 2019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16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0개 블록의 노후상수관을 개량하는 맑은물공급사업 1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정비가 완료된 50개 블록의 유수율이 공사 전 62.8%에서 전국평균(84%)을 웃도는 87%로 향상됐으며, 상수관로의 블록화 등 선진화된 상수관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지난 1단계사업에서 미정비된 78개 블록의 노후상수관망 정비하는 등 누수와 주민불편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2단계 1차분 사업구역 중 서부시장 관통도로인 효동2길 노후관교체 공사를 지난 8일까지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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